내일은 국민가수 참가자 명단 및 우승후보 박창근 과거
지금까지 모든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털어 가장 대박난 내일은 국민가수의 참가자 명단을 다시한번 살펴봅니다. 총 111팀의 참가로 본선진출에 대한 열의를 드러낸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분들은 최종예선을 치르는 중입니다. 10월 7일 오후 10시에 방영된 첫방송을 보면 알 수 있죠.
1차 서류심사를 거치고 국민가수 스탭들로 부터 예선전을 치르고 올라온 분들 입니다. 본 방송전에 예심을 치뤄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왠만큼 노래를 한다고 해도 스타성이 부각되지 않으면 방송무대까지 오르긴 어렵습니다. 지금 사진으로 프로필을 찍은 111팀은 어느정도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뽑힌 분들이란 거죠.
내일은 국민가수 투표하기 우승상금
내일은 국민가수 투표하기와 3억 우승상금의 주인공이 누가될 지는 우리 손으로 결정 합니다. 임영웅과 송가인 등 트롯열품으로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티비조선이 다시한번 큰 일을 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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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첫방을 본방사수하면서 느낀 점은 우승상금 3억원이라는 놀라운 액수가 숨은 고수들을 무대로 이끌었다는 점입니다. 기존에 타 방송사 프로그램을 통해 모습을 비춘 사람들도 있지만 대학부와 초등부 및 상경부만큼은 처음 보는 인물들이 대부분 이였습니다.
내일은 국민가수 박창근 과거
이들 중에서 가장 주목받은 사람은 박창근이란 50세의 포크계의 신이라 불리는 인물입니다. 본인이 직접 밴드를 이끌기도 하고 5집까지 낸 가수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중들은 그에 대해서 알지 못했고 재야의 고수로만 살아온 상황이였습니다.
내일은 국민가수 첫방송 프로그램 시작일
내일은 국민가수 첫방송 프로그램 시작일 및 문자투표 사전 응원까지 전달합니다. 준비가 되는대로 바로 소개합니다. 티비조선의 초대형 야심작 프로젝트가 드디어 서막을 엽니다. 8월 2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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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남들 모르게 자신만의 음악세계에서 23년간을 보내다 10월 7일 22시의 국민가수 첫방영을 통해 자신의 존재가치를 알립니다. 국민의 가슴에 올하트를 날릴만한 인재를 찾았다고 생각했고 모든 이들의 심금을 울렸던 그는 시종일관 이슈의 중심에 올라갑니다.
싱어게인의 이승윤처럼 날개를 펴고 훨훨 날기만 하는 상황에서 가수 박창근의 과거 행적이 밝혀지게 됩니다. 우리나라에서 정치색을 대놓고 드러내는 가수는 이승환이 대표적입니다. 비슷한 나이대에 또다른 인물로 박창근의 프로필이 대두된 것입니다.
조사를 해보니 2016년 박근혜 퇴진시위에 참여한 가수였더군요. 수많은 유튜버들이 그의 과거 행적을 낱낱히 파헤치고 있는 중입니다. 노래 실력만 따진다면 김광석의 그날들을 그 어떤 사람보다 잘불렀다고 생각했건만 너무도 아쉽습니다. 국민가수가 되려면 전연령층에 사랑받을만한 인물이기도 하지만 특정 정치색을 띄면 안됩니다.
이는 연예인이란 위치가 보여주는 영향력 때문이기도 합니다. 팬들은 그가 하는 말 한마디와 행동하나에 휩쓸릴 수 있기 때문이죠. 영향력이 큰 만큼 중립적인 성향을 지켜야만 합니다. 개인 박창근이라면 사석에서 어떤말을 하건 정치색을 어떻게 띄든 상관이 없지만 지금은 이야기가 다릅니다.
내일은 국민가수 참가자 중 강력한 우승후보 3인
내일은 국민가수 참가자 중 강력한 우승후보 3인 수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던 내일은 국민가수가 10월 첫방송 합니다. 그동안 언제 어디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예심에 대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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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찌감치 점찍어둔 우승후보 3인에 들지 않아서 그랬는지 박창근이란 가수가 우승하기만을 더욱 기대했건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높은 순위로 올라갈 수는 있겠으나 국민가수의 타이틀을 갖기란 어려울 듯 싶습니다.
내일은 국민가수 참가자 명단
오랜시간의 기다림끝에 우리곁으로 다시 찾아온 티비조선의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간을 넓게 편성했음에도 불구하고 방송에 나오지 않은 참가자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거든요. 쓸데없는 참가자들의 등장씬 및 심사위원들의 리액션 같은걸 줄였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10월 7일 목요일 내일은 국민가수 TOP3 제도란?
2021년 10월 7일 목요일 내일은 국민가수가 시작되면서 TOP3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의 진선미 제도를 과감히 폐기하고 새롭게 탑3라는 신선한 시스템을 도입한 것입니다.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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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심사위원을 비롯해서 여성 마스터들의 경우에는 훈남이 나오면 노래실력과 관계없이 하트를 주는 모습도 이해가 되질 않았습니다.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농담이 아닌 전문가적인 포스를 발휘하면서 내일은 국민가수 참가자들에게 조언 같은걸 해주길 바랬거든요.
만약에 이선희 같은 심사위원이 있었다면 싱어게임처럼 좀더 무게감있게 빠져들 수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일반인들이 보는 시선과 똑같이 감정적으로만 받아들이고 하트를 준다면 심사위원이 있을 필요가 없거든요. 참가자들에게 날카로운 조언도 해주고 다음 미션에서 자극받아 더욱 멋진 곡을 들려주도록 만드는 것도 마스터의 임무기 때문입니다.
저의 원픽이라 할 수 있었던 박창근의 과거 행적이 드러나면서 내일은 국민가수의 우승후보에서 제외시켜야할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당신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의견을 남겨주시길 바랍니다.